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원조 안방마님 강수지가 여행에 합류했다.
강수지는 “거의 1년 만에 왔다”면서 멤버들과 만날 생각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는 준비해온 빵과 과일로 아침상을 준비했다.
주위를 둘러보던 강수지는 살구나무를 발견했으나 벌에 쏘일까 쉽게 다가가지 못했다. 이에 제작진이 “국진오빠 부르면 되잖아요”라고 하자 강수지는 “스케줄만 없으면 서울에서도 달려와줄텐데”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최성국이 등장했고 그는 “시집 간 누나가 친정에 놀러온 느낌이다. 방금 뒷골이 찌릿했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후 도착한 멤버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았고, 브루노는 강수지에 “사귀고 알려질 때까지 몇 번이나 촬영했나”라고 물었다. 강수지는 “7~8개월이었다”고 답했고, 최성국과 박선영 등은 “사귀는 건 몰랐어도 공식커플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