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안정적으로 데뷔조 순위를 지켰던 연습생들이 탈락하며 변동이 일어난 가운데, 최종 발탁된 11인의 멤버가 글로벌 그룹 엑스원으로의 첫 발걸음을 뗐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이하 ‘프듀X101’)에서는 최종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생방송에는 20명의 연습생이 진출, 데뷔의 꿈을 이루기 위한 마지막 레이스를 펼쳤다.
첫 타이틀곡이었던 ‘_지마’ 무대로 포문을 연 연습생들은 데뷔 평가곡 ‘소년미’와 ‘To My World’로 팀을 나눠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이어 세 번째 데뷔 평가곡으로는 그룹 에이비식스 이대휘가 선물한 ‘꿈을 꾼다’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습생들의 무대가 끝나고, 국민 프로듀서들의 문자 투표가 종료된 후 순위 발표식이 이어졌다.
1등 후보에는 위 김요한,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이 올랐다. 최종 1위이자 그룹 엑스원에 센터는 위 김요한이 차지했다.
마지막 X 후보는 4분할 화면으로 공개돼 긴장감을 더했다. X 후보에는 티오피미디어 이진혁, 젤리피쉬 김민규, 스타쉽 구정모, 브랜뉴뮤직 이은상의 얼굴이 잡혔다. 최종 X에 이름이 불린 이는 브랜뉴뮤직 이은상이었다.
X 후보에 포함된 티오피미디어 이진혁과 젤리피쉬 김민규는 지난 3차 순위 발표식에서 각각 3위와 5위를 기록하며, 최상위권에 올랐던 바. 데뷔의 문턱에서 아쉽게 탈락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의 계약기간 총 5년이다. 이중 2년 6개월은 완전체 그룹 활동을, 남은 2년 6개월 동안은 본래 속한 소속사에서 병행 활동이 가능하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