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낸 용기”…강다니엘이 보여줄 ‘color on me’ [워너원 해체 後②]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국민 센터’로 자리매김한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라는 부푼 꿈을 안고 가요계에 출격한다. 워너원 활동 당시 TV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광고, 라디오, 잡지화보까지 러브콜을 받으며 이른바 ‘강다니엘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어 그의 첫 시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뭐해’를 비롯해 ‘인트로(INTRO)’, ‘컬러(Color)’, ‘호라이즌(Horizon)’, ‘아이 호프(I HOPE)’까지 총 5곡이 담길 예정이다.

오래 기다린 팬들을 생각하며 선물같이 준비한 앨범이라고 밝힌 만큼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는 단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워너원 활동 이후 이날까지 강다니엘이 걸어온 시간을 되짚어 봤다.

강다니엘이 오는 25일 솔로 데뷔에 나선다. 사진=천정환 기자
강다니엘이 오는 25일 솔로 데뷔에 나선다. 사진=천정환 기자
◇강다니엘=워너원 1등, 뭘해도 1등 ‘활활’ 타오른 인기 새해가 밝은 1월 2일 강다니엘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특히 계정 개설 약 11시간 만에 팔로워 수 10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2016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단 기간 100만 팔로워 기록을 세운 12시간보다 빠른 기록이다. 11시간 30분 만에 100만명의 팔로워를 넘어선 강다니엘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기네스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미국 잡지 ‘타임(TIME)’에도 이름을 올렸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 순위발표식에서 1위에 올라 센터로 활약한 강다니엘의 인기는 활동 종료 후에도 식을 줄 모르고 꾸준히 이어져왔다. 그는 이후에도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1위’,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 ’비 오는 날 같이 우산쓰고 싶은 스타 1위‘ 등 각종 온라인 투표에서 왕좌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일까지 집계된 7월 1주차 평점랭킹에서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68주 연속 최다득표자에 등극, ‘국민 센터’의 위엄을 뽐냈다.

강다니엘이 자신의 활동으로 대한민국과 세계를 연결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강다니엘이 자신의 활동으로 대한민국과 세계를 연결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솔로 데뷔 예고→커넥트엔터테인먼트 설립…무대 위에 서기로 ‘약속해요’ 강다니엘은 워너원 활동 이후 당초 4월 솔로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혀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승승장구하던 강다니엘의 행보에 제동이 걸렸다. 3월 4일 강다니엘이 전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이하 LM)를 상대로 전속계약해지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며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해 강다니엘은 직접 팬카페를 통해 LM과 분쟁 중에 있음을 인정하며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로 마음을 다치시게 될 팬 여러분들에 대한 걱정과 기다림이 너무 많아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개설하기로 용기를 냈다. 무대도 얼른 다시 서고 싶다. 힘든 이 시간, 여러분이 해주신 말들과 그동안의 추억들로 버틸 수 있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3월 19일 LM을 상대로 한 강다니엘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시작으로 7월 11일 전속계약 가처분 이의신청 최종 판결까지 긴긴 시간동안 양측은 팽팽한 입장 차를 보이며 법적 공방을 이어왔다. 재판부는 강다니엘 측이 수차례 항의했음에도 시정되지 않은 점, LM과 강다니엘 사이에 신뢰관계가 무너진 점을 근거로 5월 10일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전부 인용 결정’을 그대로 인가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독자적으로 연예 활동이 가능해졌다.

이에 강다니엘은 빠른 복귀와 집중적이면서도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1인 기획사인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그는 자신의 활동으로 대한민국(Korea)과 세계를 연결(Connect)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새 출발을 알렸다.

강다니엘이 첫 솔로앨범 ‘color on me’으로 자신의 색깔을 담아냈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이 첫 솔로앨범 ‘color on me’으로 자신의 색깔을 담아냈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에너제틱(Energetic)’한 활동 기대해 강다니엘은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앞서 고향인 부산시 홍보대사에 임명되는 영예를 안았다. 부산시가 개최한 ‘부산시 홍보대사’ 시민 추천 이벤트를 통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그는 “태어나고 자란 부산을 위해 무언가 하고 싶었다”면서 “더 좋은 도시로 발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자신의 색깔을 오롯이 담은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표하는 강다니엘은 해외 팬들과의 만남도 예고했다. 오는 8월 16일 싱가포르와 이어 18일 홍콩에서 팬들과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 약 6개월간의 공백기 이후 해외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규 뇌졸중 부인 “화가 나서 목이 쉬었다”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과 결혼 이후 첫 임신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이정후 메이저리그 부상자 명단 이후 첫 훈련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