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강간 혐의로 ‘조선생존기’를 중도 하차한 배우 강지환의 출연료 전액이 지급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날 오전 일간스포츠는 “강지환이 TV조선 ‘조선생존기’ 출연료 전액을 지급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지환은 지난 5월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계약했다. 4년 전 계약한 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를 거쳐 다시 화이브라더스코리아로 돌아왔다. ‘조선생존기’는 강지환이 젤리피쉬에 속해 있을 당시 계약한 작품이다.
‘조선생존기’ 강지환의 회당 출연료는 7000만원으로, 20회 분 총 14억이다. 출연료 전액은 젤리피쉬 측으로 입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드라마는 현재 10회 밖에 방송되지 않았고, 준강간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지환은 작품에서 하차했다. 후임 배우로 서지석이 투입돼 촬영 중이며, 총 20회 분량에서 4회를 줄여 16회로 종영한다. 때문에 상황이 복잡하게 꼬여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강지환의 전 소속사인 젤리피쉬 측에 확인을 시도했으나, 묵묵부답인 상태다.
강지환은 지난 9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있는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