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방용국, 8월 1일 입대 전 신곡 발표 “잠시 쉴 수 있는 시간”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B.A.P 출신 방용국이 8월 1일 군 입대를 한다.

전 보이그룹 B.A.P의 리더이자 현재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방용국은 8월 1일 입대를 앞두고 입대 하루 전인 7월 31일 오후 6시에 싱글 ‘Orange Drive(오렌지 드라이브)'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방용국이 입대를 단 하루 남기고 발표하는 작품이기에 특히 주목할 만하다.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을 듣고 놀랄 팬들을 위해 준비한 소중한 선물인 셈이다.

B.A.P 출신 방용국이 8월 1일 입대한다. 사진=방용국 인스타그램
B.A.P 출신 방용국이 8월 1일 입대한다. 사진=방용국 인스타그램
신곡 'Orange Drive(오렌지 드라이브)'의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아트웍 또한 인상적이다. 25일 자정 공개된 새 싱글의 커버 이미지는 통상적인 해질녘 노을의 느낌이 아닌 커다란 달 표면에 투영된 다채로운 노을빛을 담았다는 점에서 방용국만의 독특한 아티스트적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달과 노을빛 안에 부드럽게 어우러진 방용국 자신과 그 곁을 지키는 반려견 '티거'의 모습은 마치 고독과 행복의 경계에 있는 듯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방용국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B.A.P의 음악 프로듀서이자 리더로 활동했다. 이후 팀을 탈퇴하고 올해 3월 정규 앨범 ‘BANGYONGGUK(방용국)'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최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일상과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포토 에세이 ‘내 얼굴을 만져도 괜찮은 너에게’로 작가로서 대중과 만났다.

입대와 관련해 방용국은 “잠시 쉴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한다”고 전하며 “‘오렌지 드라이브’는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인사이자 아티스트 방용국의 다음을 약속하는 작품”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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