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동치미’ 전수경이 결혼식 당일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신혼여행지가 특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휴가도 내 맘대로 못 가니? 내 인생 최악의 여행은 신혼여행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했다.
이날 전수경은 “저의 신혼여행지가 좀 특이하다. 대학병원 입원실에서 4박5일 보냈다”라고 운을 뗐다.
‘동치미’ 전수경이 첫날밤을 병원에서 보냈다고 말했다. 사진=MBN 동치미 캡처 이어 “결혼식 당일날 3시간 전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저는 머리를 다치고 남편은 코뼈가 부러지고 뼈가 보일 정도로 찢어졌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나 전수경과 그의 남편은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을 강행했다고. 이유는 멀리서 온 하객들 때문.
전수경은 “수술은 어차피 내일 해야 한다고 하니 멀리서 온 하객들을 위해 결혼식을 진행했다. 결혼 사진은 반창고를 붙인 채 찍었다. 수술을 위해 신혼여행은 포기했다. 병원에서 신혼 첫날밤을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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