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듀스 전 멤버 故 김성재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고인의 동생 김성욱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법원의 방송가처분 결정에 따라 故 김성재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는 내용의 방송을 끝내 내보내지 못했다.
김성욱은 “사실 방송을 금지시킨 법원도 이해가 안 간다. 누구를 처벌하겠다는 관점이 아닌 그날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진실을 알고 싶은 이유 단 하나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나의 가장 큰 이유는 어머니가 아셔야한다. 아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 24년째 꿋꿋이 웃으면서 살아가시려고 한다. 어머니의 한을 풀어드리고 싶다”고 털어놨다.
또한 김성욱은 형 故 김성재의 죽음에 대한 진실규명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지지해주는 것에 놀랐다”면서 “김성재라는 사람이 얼마나 대단하게 활동을 했는지, 그가 얼마나 아깝게 불행한 사고를 당했는지 모든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