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왕’ 신원호, 오늘(16일) 악역 포텐 터진다…스틸컷부터 긴장감↑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힙합왕’ 신원호가 본격적으로 극에 갈등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16일 소속사 아뮤즈를 통해 SBS 음악드라마 '힙합왕-나스나길'(극본 권수민 연출 이준형)'에 출연 중인 신원호의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레드 컬러의 헤어에 강렬한 호피무늬의 재킷, 금목걸이까지 두른 신원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 중 두박고의 금수저, 일진 래퍼 김태황 역을 맡은 신원호는 비주얼부터 강렬한 패션과 함께 한쪽 입 꼬리만 올라간 채 누군가를 비웃는 듯한 의미심장한 표정까지, 인상 깊은 모습으로 묘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힙합왕’ 신원호가 악역 포텐을 터트린다. 사진=아뮤즈
‘힙합왕’ 신원호가 악역 포텐을 터트린다. 사진=아뮤즈
지난 첫 회에서부터 신원호는 학교 복도에 등장하자마자 마치 홍해가 갈리듯 친구들이 그에게 길을 비켜주는 가 하면, 무리를 지어 다른 친구를 괴롭히고 있는 엔딩 장면으로 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여기에 예고편에서 두박고로 전학 온 방영백(이호원 분)과 대립각을 세우며 다음 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오늘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본격 맞대결이 시작되며 김태황의 악랄한 본능이 나올 예정이라 더욱 긴장감이 극대화 될 전망이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오랜 취준 생활에도 밝은 기운의 엔돌핀 막내, 반항기 있지만 내면의 아픔을 간직한 고등학생 등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사랑 받았던 신원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선한 얼굴 뒤 감춰져 있던 새로운 악역 캐릭터를 선사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SBS 6부작 ‘힙합왕-나스나길’(이하 ‘힙합왕’)은 한국 최초로 본격적인 힙합 문화 현상과 그 세계를 담아낼 정통 힙합 음악, 성장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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