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부터 ‘리틀 포레스트’까지 최근 예능이 자연으로 향하고 있다. 바쁜 생활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속 주목해볼 만한 출연진에 대해 알아보자.
◇ ‘자연스럽게’-전인화, 데뷔 첫 예능 도전
배우 전인화는 데뷔 36년 만에 처음으로 리얼리티 예능 ‘자연스럽게’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 예능 신생아인 전인화는 단 2회 만에 리얼리티에 적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골 어르신과 친근하게 인사하는 가 하면, 함께 출연하는 김종민과 은지원 그리고 조병규를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MBN '자연스럽게', tvN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캡처
첫 예능으로 ‘자연스럽게’를 택한 전인화가 앞으로 사계절 동안 어떠한 모습으로 전원 생활을 펼쳐나갈지가 관전포인트다.
◇ ‘삼시세끼 산촌편’-예능이 어색한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케미
예능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세 명의 여배우가 tvN ‘삼시세끼 산촌편’을 위해 뭉쳤다. 앞서 진행된 ‘삼시세끼’ 시리즈에 게스트로도 등장한 적 없는 세 사람이 산촌에서 어떻게 적응하고 끼니를 해결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첫 회에는 어설픈 시골 생활에, 더 어설픈 음식 솜씨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열정 가득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염정아, 긍정적인 에너지로 매번 웃음이 끊기지 않는 윤세아, 조용조용 깔끔하게 살림을 돋는 박소담까지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치 친자매 같은 세 사람이 산촌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발산할지, 또 매번 등장하는 게스트들과 어떤 호흡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 ‘리틀 포레스트’-믿고 보는 이서진과 이승기 콤비
사진=SBS "리틀 포레스트" 방송캡처
아이들을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밝힌 이서진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탁을 책임지는 ‘셰프 삼촌’이 됐다. 아이들을 위해 아이 음식 자격증까지 공부하는 츤데레 매력을 뽐낸 이서진은 첫 회부터 아이들을 향한 청정 미소를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들을 만나기 전부터 쿠킹스튜디오를 찾아 아이들을 좋아할 캐릭터 주먹밥과 카레 요리를 배웠던 이서진은 ‘돌봄하우스’에서 영양을 고루 갖춘 식사를 준비하는데 여념이 없다. ‘리틀 포레스트’는 이승기로 인해 만들어졌다고 할 정도. 이승기는 아이들을 아우르는 ‘프로 돌봄러’로 변신했다. 특히 아이를 위해 심리자격증까지 취득했다.
두 남자의 아이들을 향한 극과 극 돌봄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관전 포인트로 다가갈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