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쇼’ 송승헌 “진지? 가볍고 힘 뺀 연기 볼 수 있을 것” [MK★현장]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논현동)=김나영 기자

송승헌이 ‘위대한 쇼’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 제작발표회가 열려 신용휘 PD를 비롯해 배우 송승헌, 이선빈, 임주환, 노정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송승헌은 “저의 기억에 남는 작품을 ‘남자 셋 여자 셋’이라고 한다. 그때는 연기가 뭔지도 모르고, 대본을 받고 일주일부터 연기를 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순수하고 연기 못했던 송승헌이지만 그 작품에 있어서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송승헌이 ‘위대한 쇼’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송승헌이 ‘위대한 쇼’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어 “그런데 진중하고 진지한 모습을 많이 봐주신다. 왜 그런 이미지가 있을까 최근에 고민을 많이 했다. ‘블랙’ ‘플레이어’ 등 기존과 다른 풀어진 모습을 보였다. 창피하지만 3-4년 전부터 연기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보면 왜 송승헌이 위대한을 하려고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어떻게 보면 가볍게 힘 뺀 연기를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송승헌은 “첫방을 보시면 궁금증이 해결될 것 같다. 저는 현장갈 때마다 20대 30대 송승헌보다 현장이 재미있다. 20대에 이런 느낌을 받았다면 더 연기를 잘한다고 이야기 듣지 않았을까 싶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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