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희서가 9월의 신부가 된다. 그는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리며 기쁨을 드러냈다.
최희서의 소속사 웅빈이엔에스 측은 6일 오후 MK스포츠에 “최희서가 9월 말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최희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연재할 브런치는 순수히 나에 관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배우 최희서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매우 일반적인 30대 여성 연기자로서 고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브런치를 통해 “가을이 오면 결혼을 한다. 나 결혼하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결혼이라는 일은 아마도 살면서 평생 동안 가장 축하받아야 할 일 중 하나일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자 다짐을 하고 시작을 가까운 사람들에게 알리는 식을 올리는 것”이라며 “나에게 곧 그날이 올 거라는 상상만 해도 벌써 코끝이 찡해진다. 내가 당신이랑 결혼한다니 너무 좋다”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나는 가을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한다. 결혼 후 맞이할 겨울이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최희서는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오늘만 같아라’ ‘미스트리스’ ‘빅포레스트’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577프로젝트’ ‘야누스’ ‘동주’ ‘시선 사이’ ‘어떻게 헤어질까’ ‘옥자’ 등에서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최희서는 2017년 개봉한 영화 ‘박열’에서 박열의 연인 후미코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최희서는 2017년 제54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과 제38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제3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에 이어 지난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등 트로피를 휩쓸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