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막걸리 학교 교장 허시명 “11년 째 운영…하루에 3번 음주”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막걸리 학교 교장 허시명이 술에 대한 철학적인 말을 건넸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 막걸리 학교 교장 허시명이 출연했다.

허시명은 “술을 좋아한다. 하루에 술을 한 번만 마시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근데 저를 찾아오는 분들은 맛있는 막걸리를 드시러 오기 때문에 3번 정도는 마신다”며 말했다.

막걸리 학교 교장 허시명이 술에 대한 철학적인 말을 건넸다. 사진=아침마당 방송캡처
막걸리 학교 교장 허시명이 술에 대한 철학적인 말을 건넸다. 사진=아침마당 방송캡처
이어 “술은 학교 다닐 때는 금기 사항이었다. 공부의 적이다. 그래서 술에 대해 가르치는 게 없다. 20살 되면 알아서 먹어야지 하는 그런 식이었다.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을 것 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허시명은 “11년 째 됐다. 막걸리에 대한 문화나 역사를 깔고 있지만 주로 마시는 거다. 학생들과 술잔을 들고 같이 마신다. 한 잔의 술을 어떻게 표현하는 거냐가 개인의 감성을 일으키는 수업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놓았다.

30주라는 수업 과정에 대해 “인문학 과정이라서 테이스트를 많이 한다. 방과후 수업이 많다. 끝나고 뒷풀이를 많이 한다. 중급 과정은 집에서 혼자 술을 빚는 정도로 만든다. 상급 과정은 이걸 가지고 비즈니스를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수업이다”라고 설명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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