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PVO엔터 설립..TS 측 “손해배상청구소송 검토 중”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래퍼 슬리피(본명 김성원)가 최근 연예 기획사 PVO(피브이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독자노선을 시작했다.

슬리피는 최근 연예 기획사 PVO(피브이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포털 사이트에는 이미 슬리피의 프로필에 소속사가 PVO 엔터테인먼트로 표기돼 있다. 슬리피는 PVO 엔터테인먼트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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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는 지난 4월 서울서부지방법원에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슬리피는 소속사가 정산 자료와 실물 계약서를 제공하지 않았고, 운영난 등으로 신뢰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고 주장했고, TS엔터테인먼트는 정산 자료를 제공했고 정확한 날짜에 정산금을 지급했으며, 슬리피가 모든 자료를 보고도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고 회사는 안정을 되찾아 아무런 문제 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21부는 슬리피의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 양측은 지난달 서울서부지법 민사 14부 심리로 열린 소송에서 결별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TS엔터테인먼트는 이와 별도로 슬리피가 광고료 등 회사 수입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제기,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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