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에 돌입한 배우 구혜선이 SNS를 통한 심경 고백과 음원, 에세이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이번엔 에세이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구혜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너의 반려동물>10월 1일 출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나는 너의 반려동물’은 구혜선의 첫 번째 사진에세이다. 구혜선은 반려묘와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출간을 앞둔 자신의 에세이의 판매지수가 ‘9060’을 나타내고 있는 화면을 캡처해 함께 게재했다.
구혜선이 SNS 홍보로 열일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와 함께 그는 “이미 만부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야호!”라는 즐거운 외침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달 18일부터 인스타그램 폭로전을 통해 이혼 갈등을 겪고 있음을 알렸다. 최근에는 이혼 소송에 돌입했다.
특히 연예계 잠정은퇴를 선언했던 구혜선은 그 선언이 무색할 만큼, 현재 ‘열일 인스타그램’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싱가포르 아트페어 출품 소식은 물론 27일에는 신곡 “2019 ‘죽어야만 하는가요’ 피아노ver”이라며 음원을 발매했다.
구혜선이 공개한 신곡 가사 일부에는 ‘외로움에 돌아볼 시간도 없이 매일 그대 꿈속으로 취하며 잠든 이 밤엔 어제보다 나은 내일이 있나요. / 희망은 절망이 되고 추억은 죄가 되나요. 귓가에 들려오는 그대 숨결에 참아낼 수 없는 이별에 왜 살아가야만 하는가요./ 그대가 불러주던 그 노래들에 내 마음이 적셔 올 때면 나는 죽어야만 하는가요.’ 등의 현재 심경을 담은 듯한 가사가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이 에세이 홍보에 나섰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또한 28일에는 “열심히 살았는데 억울함만 남았다. 열심히 살았는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다. 열심히 살았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너만이 나를 한결 같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나는 너의 반려동물 중에서-”라는 글을 올리며 SNS를 통한 심경을 또 한 번 털어놔 화제가 됐다.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