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방송된 KBS1 ‘어게인 가요톱10’에 손범수가 오랜만에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이날 손범수는 기억에 남는 ‘가요톱10’에 대해 묻자 “93년 5월 첫째주였다. 그 당시는 김건모 씨가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을 때로 기억하고 있다”며 말했다.
‘어게인 가요톱10’ 손범수가 MC 소감을 전했다. 사진=KBS ‘어게인 가요톱10’ 방송캡처
이어 “‘가요톱10’은 정통가요 순위의 대명사이기 때문에 1위를 하는 걸 영예롭게 생각했다. 순위권에 들어가서 팬들의 사랑을 확인하는 게”라며 회상했다.
마지막 방송에 대해 묻자, 손범수는 “98년 2월에 마지막 방송을 했다. 이현우 씨의 ‘헤어진 다음날’이 마지막이었다. 그때 기억을 저는 잊을 수가 없다”고 답했다.
끝으로 손범수는 “감격스럽다. 이 무대에 제가 설 수 있다는 것이 영광이다.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라며 다시 진행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