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건빵이 보이스카우트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보이스카우트의 정체가 밝혀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건빵에 패한 보이스카우트의 정체가 드러났다.
이날 보이스카우트의 정체는 가수 이루였다. 그는 “아버지 태진아에게 ‘복면가왕’ 출연에 대해 말을 하지 않았다. 아버지도 말을 안 하시길래 저도 말을 안 했다”고 말했다.
‘복면가왕’ 보이스카우트의 정체는 이루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이어 “음악 방송은 7년 만”이라며 “2013년이 마지막 무대라서 굉장히 떨렸고, 지금도 너무 떨린다”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복면가왕’이 4년째 방송 중인데 ‘까만안경’을 부른 사람이 없더라. 출연자 선곡표에 등록만이라도 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루의 모습을 본 윤상은 “많은 후배들이 있지만 이루 또래에서 남자 발라드 하는 친구들이 의외로 많지 않은 것 같다”며 “빨리 무대에 올라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