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이승환의 12집 정규앨범 ‘FALL TO FLY 後’ 발매 기념 음감회가 열렸다.
이날 이승환은 “투자를 하긴 했지만 예전만큼 큰 돈이 들어가진 않았다. 미국에서 작업하면서 놀랐던 게 K팝 영향력이었다”라며 작업 과정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승환이 아이돌그룹 NCT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드림팩토리
이어 “95년도에만 해도 좋은 대우가 아니었는데 이제는 환대를 해주신다. 근데 저를 보고 ‘K팝 아티스트래’하고 속삭이는 소리를 들었다. K팝 하는 가수로 나를 잘못 아는 것일 수도 있다”고 웃었다.
또 이승환은 “캐피톨 스튜디오가 SM과 계약을 해서 NCT 친구들이 홍보차 와 있더라. 화장실에서 옷갈아입는 NCT를 만났는데 나를 못알아봐서 내가 먼저 인사했다”며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번 타이틀곡 ‘나는 다 너야’는 최근 트렌드의 뉴트로 경향의 곡으로 60년대 모타운 사운드에서 착안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