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프듀X’→솔로 데뷔…이진혁의 인생 2막 시작 (종합)[MK★현장]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화곡동)=김나영 기자

이진혁이 그룹 업텐션 멤버가 아닌 솔로로 데뷔했다. ‘노력’을 강조한 이진혁은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과 함께 날 수 있을까.

4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이진혁의 첫 번째 솔로 앨범 ‘S.O.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이진혁은 “솔로 기대하는 분들이 많아서 충족시키기 위해 매일매일 연습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이뤄져서 기분이 좋고 더 이뤄낼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며 “첫 데뷔인 만큼 신인의 마음으로 노력하는 진혁이 되겠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진혁이 그룹 업텐션 멤버가 아닌 솔로로 데뷔했다. 사진=티오피미디어
이진혁이 그룹 업텐션 멤버가 아닌 솔로로 데뷔했다. 사진=티오피미디어
이진혁은 그룹 업텐션이 아닌 솔로로 데뷔한 것에 대해 “‘프듀’ 끝나고 업텐션이 8인 체제가 되어있어서 합류하기 늦은 상태였다. 멤버들이랑 잘 지내고 있고 다른 곳에 있어도 잘하고 있다. 업텐션도 저도 우신이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진혁은 ‘프로듀스X101’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지만 X1(엑스원) 최종 멤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그의 인기는 뜨거웠다. 이진혁은 ‘돈키호테’ ‘괴팍한 5형제’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에 대해 그는 “진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것 같다. 제가 원하는 앨범도 작업하고, 제가 예능한다는 자체를 생각도 못했다. 숨 가쁘게 달려오고 그 시간이 정말 값지다는 걸 느꼈다. 그때가 없었다면 지금의 이진혁도 없었을 것 같다”라며 ‘프듀’ 출연에 대해 감사했다. 이어 “더 겸손해져야한다고 생각한다”며 말했다.

이진혁이 그룹 업텐션 멤버가 아닌 솔로로 데뷔했다. 사진=티오피미디어
이진혁이 그룹 업텐션 멤버가 아닌 솔로로 데뷔했다. 사진=티오피미디어
이진혁의 첫 번째 솔로앨범 ‘S.O.L’은 태양을 의미하는 스페인어 ‘sol’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앨범으로, 평소 아기 태양이라는 애칭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진혁과 태양 사이의 연결고리를 녹여냈다. ‘PURE’와 ‘GOLD’ 두 버전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서 이진혁은 태양을 동경하는 순수한 소년과 태양신으로 변신하며 반전을 선사한다.

이진혁의 타이틀곡 ‘I Like That’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개와 다채로운 구성이 매력적인 곡으로, 가수로서 이진혁이 지내온 삶을 그려냈다. 타이틀곡 외에도 ‘빌런’ ‘돌아보지마’가 수록되어 있다.

이진혁이 그룹 업텐션 멤버가 아닌 솔로로 데뷔했다. 사진=티오피미디어
이진혁이 그룹 업텐션 멤버가 아닌 솔로로 데뷔했다. 사진=티오피미디어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이진혁은 “1위는 아니라도 대중분들이 아는 노래가 됐으면 좋겠다. 저한테 심어지는 곡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목표를 털어놓았다. 1위 공약에 대해 물어보자 “사실 정말 생각을 안해봤는데, 1위 한다면 무대에서 올라프 잠옷을 입고 춤을 추겠다”고 내걸었다.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예능도 같이 하면서 TV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또 필리핀 팬미팅, 마카오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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