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DJ 김영철은 "'동백꽃' 촬영하면서 키가 컸죠?"라고 물었고 김강훈은 "6개월 전이라 3cm 정도 큰 것 같다"고 밝혔다.
김강훈이 드라마 촬영 중 키가 컸다고 밝혔다.사진=SBS 라디오 방송캡처
이어 “드라마 끝나서 학교를 많이 갈 수 있는 게 좋지만 옹산에 그 사람들이 살 것 같아서 나도 옹산에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김강훈으로 돌아오니까 너무 아쉽다”고 털어놨다.
김강훈은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 아들 필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