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부인까지 관심 “너무 기뻐 박수쳤다”(뉴스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가수 양준일이 '뉴스룸'에서 부인을 언급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 코너에는 이 시대 진정한 슈가맨 양준일이 출연했다. 최근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근황을 전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양준일은 한국에 들어왔다며 “비행기에서 인천공항에 도착했을 때 너무 기뻐서 아내와 박수를 쳤다. 가게에서 이번엔 ‘다시는 안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가수 양준일이 "뉴스룸"에서 부인을 언급했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캡처
가수 양준일이 "뉴스룸"에서 부인을 언급했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캡처
양준일은 귀국 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아내와 아들과 함께 지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양준일에게는 광고, 뮤지컬 등 다양한 제안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양준일은 “시간이 된다면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다 하고 싶다”며 활발한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양준일은 오는 3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개최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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