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이버 기사 댓글 악플 PDF 보내주시면 된다”라고 알리며 악플러들을 향한 칼을 빼들었다.
이어 “맨날 질질 짜고 봐달라고 하면서 왜 또 댓글 X쓰고 XX이야. 내가 관종? 사람은 누구나 관심을 원해. 하지만 니넨 X도 안 유명하고 니네한테 아무도 관심을 안 가지는 거고 난 유명한 거 그 차이야”라고 말했다.
또 “니네가 나 유명하게 만들어줬잖아. 누가 유명해지고 싶대? 내가 뭘하는지 하나하나 다 친히 기사도 내주시고 거기에 반응해서 댓글 달고 반응 하나하나 다 하는 쫄따구 같은 XX들. 내 팬인 줄 알겠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여간 나한테 관심은 XX 많아요. 니네 인생 좀 살아 XX들아. XXX 다 까진 틀딱 XX들이 왜 자꾸 20대 여자한테 관심 갖고 XX임. XX 불쾌”라고 악플러들을 저격했다.
한서희는 이날 한 악플러가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악플러는 한서희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도를 넘는 발언을 해 충격을 안겼다.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