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주차 뺑소니’ 물피도주 당했다…“자수하세요”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배우 박솔미가 물피도주, 이른바 주차 뺑소니를 당했다.

박솔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수하라. 누가 그림 그리고 가셨다. 예쁘게도 그리셨네요. 액땜. 미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주차장에서 뺑소니를 당한 박솔미 차량이 담겼다.

사진설명
박솔미 차량 범퍼는 뺑소니로 인한 스크래치가 생긴 모습으로, 차량 운전자는 박솔미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리지 않고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블랙박스는 당연히 확인하셨을 테고, 힘내세요” “인간적으로 잘못 저질렀으면 사과합시다” “사과도 안 하고 도망가다니”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8년 종영한 KBS2 드라마 ‘죽어도 좋아’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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