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채널 새 영상 업로드 소식과 함께 의미심장한 글을 더했다.
그는 “변함없는 사람이 늘 변함없이 수십 년을 변함없이 살아왔으면 그 사람은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맞는 게 틀림없다. 아무리 포장을 해도 삶의 발자국은 속이지 못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을 돌아보며 실수는 있을 수 있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 헛된 시간 보내지 않고 감사하게 열심히 살아가기를 기도하면서”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2000년대 톱가수로 활동하던 유승준은 2002년 병역기피 의혹을 받고 입국금지 조처를 받아 현재까지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인스타그램 등 SNS와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