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김보라, 이태환에 “나 주상욱 좋아해”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터치’ 김보라가 이태환에 주상욱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가 보다 쫀쫀한 재미를 들고 본격 2막의 시작을 알렸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완벽 케미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터치’ 10회에서는 미국에서 다른 이름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삶을 살려던 주상욱(차정혁 역)이 김보라(한수연 역)의 설득 끝에 한국에 남기로 결정, 새로운 메이크업 숍으로 재기할 것을 알렸다.

‘터치’ 김보라, 이태환, 주상욱 사진=채널A ‘터치’ 캡처
‘터치’ 김보라, 이태환, 주상욱 사진=채널A ‘터치’ 캡처
한수연(김보라 분)은 한국에 남기로 했다는 차정혁(주상욱 분)의 말에 오시크릿에 사표를 내고 정혁에게 돌아왔다. 차정혁은 누구보다 불안정한 현실을 알기에 당장 다시 돌아가라고 하면서도, 자기에게 온 거 후회하지 않게 해주겠다는 말로 고마움을 대신했다. 그런가 하면 강도진(이태환 분)은 윈도우 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대신 한수연이 가수 데뷔하는 조건으로 다른 회사와 계약을 완료했다. 한수연을 기쁘게 해주려는 마음에 깜짝 파티까지 준비한 것. 그러나 한수연은 가수는 나에게 평생 아픈 꿈이고 메이크업으로 잘 해보고 싶다는 말로 일언지하에 제안을 거절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다가오는 도진에게 “나 대표님 좋아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윤(한다감 분)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컴백 소식을 알렸고, 기다렸던 팬들의 뜨거운 환영이 쏟아졌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집으로 찾아온 민강호(송재희 분)와의 마찰로 컴백에 빨간불이 켜질 것이 예고되며 긴장감이 더욱 고조됐다.

차뷰티의 몰락 이후 차정혁이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반환점을 돈 ‘터치’는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 등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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