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임원희, 돌담‘s 해결사의 활약 [MK★TV뷰]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배우 임원희가 듬직한 행정실장의 면모로 존재감을 빛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11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가 컨디션 악화로 쓰러지며 돌담병원의 일원 모두가 패닉 상태에 빠진 상황이 그려졌다. 이에 장기태(임원희 분)는 상황을 빠르게 정리하는 행정실장의 사명감을 발휘, 훈훈함을 불어넣었다.

장기태(임원희 분)는 버스 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김사부가 쓰러지자 당황해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낭만닥터 김사부2’ 임원희의 존재감이 빛났다. 사진=낭만닥터 김사부2 캡처
‘낭만닥터 김사부2’ 임원희의 존재감이 빛났다. 사진=낭만닥터 김사부2 캡처
특히 김사부가 입원을 거부하자 지켜보던 오명심(진경 분)은 답답한 마음에 감정을 터트렸고, 모두가 놀란 가운데 장기태는 “너무 놀라지 마세요, 상황 정리 중입니다”라는 멘트로 주변을 안심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오명심이 김사부에게 치료를 받을 것을 단호하게 권고하자, 지켜보던 장기태는 “상황 클리어! 언제나 그렇듯 수쌤이 윈!”이라고 외치며 긴박한 상황을 마무리하는 등 중재원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으로 극의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또한 임원희는 “김사부께서 좀 어떠신지 얘기는 듣고 가야 잠이 올 것 같아서요”라며 퇴근조차 미루면서까지 김사부를 향한 걱정하는 장기태의 모습을 표현해내는가 하면, 모두가 입원실 앞을 떠나지 못하자 “그럼 일단 오늘은 조용히 해산들 하시는 걸로”라며 솔선수범 정리에 나서는 인물의 듬직함을 드러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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