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즈 매번 방해해 미안”…손종학, ‘스토브리그’ 종영 소감 [MK★TV컷]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배우 손종학이 ‘스토브리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손종학은 SBS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 사장 고강선 역을 맡아 사건사고 없이 무사히 정년퇴임을 목표로 하는 전형적인 중년의 모습을 사실감 넘치게 표현했다. 또한 극의 갈등구조를 심화시키는 인물 중 하나로 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냈다.

손종학은 매회 오정세와 드림즈를 해체시킬 궁리를 하는 방해꾼 듀오로서 케미를 뽐냈다. 특히 힘이 되어야 할 구단 사장이 고군분투하는 드림즈 선수들과 프런트 직원들에게 번번히 좌절감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주먹을 불끈 쥐게 했다. 하지만 회장 눈 밖에 난 오정세가 드림즈 사장으로 좌천되어 그 자리에 있던 손종학이 물러나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손종학이 ‘스토브리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
손종학이 ‘스토브리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
마지막까지 매회 굵직한 등장으로 깊은 내공의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손종학은 “수 개월 동안 고생하신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땀 흘린 동료배우들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드라마를 함께 만들어간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나도 드림즈를 응원하는 팬으로서 매번 그들을 방해하게 되어 너무 미안했다. 한동안 ‘스토브리그’라는 작품에 푹 빠져있을 만큼 재미있는 작업이었다. 시간이 흘러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거 같다. 또한 작품이 이렇게 잘 될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 덕분이다”며 작품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과 시청자에 대한 감사함을 밝혔다.

한편 국내 야구팀 '드림즈' 프런트들의 치열한 일터와 피, 땀, 눈물이 뒤섞인 고군분투를 생동감 있게 펼쳐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14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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