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채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리며 출산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진통 거의 8시간 했는데 나오는 건 금방”이라며 “아기가 이렇게 빨리 나올지 몰랐던 거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0년 2월 15일 6시42분 3.8kg였는데 3.59kg로 태어나주심”이라며 “응애응애 황금이가 태어났음. 아기 안겨주는데 지쳤었나봐. 감동적이고 그런 느낌 없었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성은채는 눈물을 흘렸던 당시를 언급했다. 그는 “남편이랑 영통(영상통화)하는데 남편이 우니깐 그때 진짜 눈물났다. 같이 움”이라며 “정말 죽다가 살아났었지”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성은채의 아들 모습이 담겨 있다. 성은채 아들 황금이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주간 산후조리원에서 생활했던 성은채는 현재 집에서 산후조리를 이어가고 있다.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