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의 간보기는 계속 된다…SNS 개설→3일 연속 홍보ing [MK★이슈]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공식 SNS 개설 후 연일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박유천은 12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촬영 비하인드컷 #1”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토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 촬영에 임하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착장을 한 그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지으며 능숙하게 사진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설명
박유천의 공식 SNS 계정 개설은 지난 10일 이뤄졌다. 공지를 띄운 채 “박유천의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 계정이 오픈되었다. 앞으로 공식 SNS를 통해 유천 씨의 다양한 소식과 새로운 모습을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알린 것. 새롭게 촬영한 프로필 사진도 함께였다. 다음 날인 11일에는 보라색 꽃을 들고 스튜디오 촬영에 임하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고, 공식 SNS에는 3일 연속 홍보용 멘트와 이미지가 게재되고 있는 것이다.

박유천은 필로폰 투약 혐의가 불거졌을 당시 거짓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박유천은 필로폰 투약 혐의가 불거졌을 당시 거짓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박유천은 지난해 4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돼 그해 7월 2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자신에 대한 의혹이 처음 불거졌을 때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서에 가서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 제가 이 자리에 나선 이유는 이 건에서 혐의가 인정된다면 이것은 연예인 박유천으로서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하는 문제를 넘어 제 모든 인생이 부정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박한 마음”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 박유천의 주장은 모두 거짓으로 판명 났고 자숙하겠다는 뜻의 내비쳤다. 그러나 채 1년도 되지 않은 현 시점에서 박유천은 자숙보다 연예계 복귀에 더 열을 올리고 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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