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내 이자 배우 윤승아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윤승아는 데뷔 당시 '제2의 이나영' 'CF계의 샛별' 등으로 불리며 다양한 제품의 광고에 출연 할 정도로 깜찍한 미모로 주목 받았다.
이어 지난 2005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연기자로 데뷔해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몽땅 내 사랑', '황금의 제국' 등에 출연했다.
또 영화 '고사2:교생실습', '굿바이 마이 스마일', '수상한 이웃들', '이쁜 것들이 되어라' 등에 출연했다.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김무열과 결혼했고 '비주얼 부부' 답게 평소에도 자신의 SNS에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