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둘째 아이 유산, 난 괜찮다”…유산 고백→쏟아지는 응원과 위로(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아이를 유산했다. 혼자만의 아픔을 털어놓은 그의 고백에 많은 이들이 진심 어린 응원과 위로를 보내고 있다.

이지혜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남편과 함께 유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정말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고 싶었다”며 “검사를 몇 번 했는데 아기가 심장이 뛰지 않아서 작별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지혜가 둘째 아이를 유산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지혜가 둘째 아이를 유산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이런 사실을 알린다는 것 자체가 마음 편하진 않지만 구독해주는 분들이 건강하게 잘 낳으라고 응원해주시고, 축하해 주셨던 게 생각난다. 마음이 편치 않다. 그래도 저는 괜찮다. 빨리 회복해서 다음에 더 건강한 아이를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달 28일 “둘째 아이가 생겼다. 지난주 병원에 다녀와 아기집이 생긴 걸 확인했다”고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이지혜에 따르면 둘째 출산 예정일은 10월 18일경이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유산 소식을 전해야 했고, 이지혜는 자신의 임신에 많은 축하를 보내준 팬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밝게 웃어보였다.

감히 헤아리기 어려운 고통을 겪고 있을 이지혜 부부를 향한 위로와 응원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쏟아지고 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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