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레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를 원합니다’라는 청와대 청원글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청원은 지난 20일 시작된 것으로, 24일 오후 3시 기준 183만 명이 청원에 동의한 상태다. 레오 역시 이 청원의 취지에 공감, SNS에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그룹 빅스 멤버 레오가 n번방 가해자 신상공개 청원을 독려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한편 텔레그램 n번방·박사방 사건은 2018년부터 텔레그램 n번방과 박사방에서 자행되고 있는 엽기적인 성 착취 사건을 말한다. n번방과 박사방을 개설·운영한 가해자들은 미성년자를 포함한 일반 여성을 대상으로 성 착취 영상을 찍도록 협박하고, 해당 영상을 텔레그램 비밀대화방에서 판매하는 잔인한 행각을 저질렀다.
경찰은 이 대화방을 운영한 일명 ‘박사’ 조주빈(25)을 수사 중이다. 이와 함께 성 착취물 등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의 시초 격인 ‘n번방’과 관련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이러한 잔인한 사건에 대해 걸스데이 혜리와 정려원, 백현, 준호 등이 ‘텔레그램 박사방 및 n번방’ 사건에 대한 처벌을 촉구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