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고원희-고도연, 시골 마을 휘어잡은 환상의 조합 [MK★TV뷰]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유별난 시스터즈’ 고원희와 고도연이 세대초월 찐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3, 4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서는 보기만 해도 미소를 머금게 하는 고원희(유벨라 역)와 고도연(김설아 역)의 개성 만점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극 중 유벨라는 타고난 패션 감각으로 김설아의 코디네이터를 자처하는가 하면, 김설아는 배고파하는 유벨라에게 돈 없어도 배를 채울 수 있는 꿀팁을 아낌없이 전수해주는 등 서로 상부상조하는 단짠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유별난 시스터즈’ 고원희와 고도연이 세대초월 찐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유별나 문셰프> 방송캡처
‘유별난 시스터즈’ 고원희와 고도연이 세대초월 찐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유별나 문셰프> 방송캡처
하지만 세상 평화로웠던 이들의 우정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바로 유벨라가 과거 '호주 거지'로 알려졌던 것. 자신도 집 없는 거지 신세가 될까 두려웠던 김설아는 일부러 유벨라를 피하고 말았다. 이에 낙심하는 유벨라의 웃픈 모습이 그려졌고, 미안함에 이를 지켜보던 김설아는 “언니 내가 잘못 했슈. 난 언니가 좋아유”라며 따뜻하게 안아줬다. 이어 동갑내기인 마냥 울음을 터트리며 서로를 다독이는 장면은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달궜다.

이처럼 드라마 안에서 나이 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고원희와 고도연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극 중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 말미 임철용(안내상 분)의 계략으로 죽을 위기에 처한 유벨라와 그녀를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달려드는 문승모(에릭 분)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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