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윤지온, 유승호 파트너 활약부터 직진 수사까지 [MK★TV뷰]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메모리스트’ 윤지온이 한층 강렬해진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연출 김휘 소재현 오승열, 극본 안도하 황하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605) 10회에서 윤지온은 위험한 상황에도 막힘없는 직진본능의 막내 형사 오세훈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오세훈(윤지온 분)은 동백(유승호 분)의 뒤를 든든히 지키는 파트너로 활약하는 한편, 다혈질의 동백을 케어하려 고군분투했다. 수사 동행 요청을 위해 형사들을 찾아간 동백이 화를 참지 못하고 결국 몸싸움이 발발, 오세훈은 쩔쩔 매며 바닥에 뒤엉킨 이들을 말려 예기치 못한 웃음을 유발했다.

‘메모리스트’ 윤지온이 존재감을 빛냈다. 사진=메모리스트 캡처
‘메모리스트’ 윤지온이 존재감을 빛냈다. 사진=메모리스트 캡처
그런가 하면 상남자다운 대담함으로 극강의 몰입감을 보여줬다. 연쇄 살인의 타깃이 될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미끼 역할을 자처한 것. 위험하다며 걱정하는 동백에게 “아무나 초능력자랑 파트너 하겠습니까?”라고 호기롭게 대답, 결연한 의지가 돋보이는 표정으로 이목을 단숨에 끌었다. 이어 기억 삭제 초능력자 ‘지우개’가 진재규의 병원으로 들이닥치자 온 몸을 날렸다. 지우개를 마주하기 직전 절체절명의 순간 진재규의 병상을 끌고 뛰어나가는가 하면 문 밖에 선 의문의 인물에게 총구를 겨누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윤지온의 흡입력 있는 연기와 화끈한 카리스마는 긴장감을 최고치로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을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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