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80년대 하이틴 스타 이연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은퇴를 결심했던 심정을 털어놨다.
이날 이연수는 “어린 시절부터 아역으로 활동했다”며 “당시 아역이 많지 않아 하던 사람만 계속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스케줄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고등학생이 되자 경쟁자가 늘어났다”고 털어놨다.
또 “지금은 톱이된 분들”이라며 “하희라, 김혜선, 이상아, 채시라 등등 점점 스타들이 나오더라. 그런데 나는 일찍 시작해서 그런지 이미 바쁜 스케줄에 지쳐있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실제 성격도 나서서 강하게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기싸움 같은 것에서도 밀려났다. 그런 게 없잖아 있었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