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최강희, 정인기에 분노 폭발…소화기까지 들고 ‘욱’ [MK★TV컷]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굿캐스팅’ 최강희가 잠재워 왔던 ‘욱 본능’을 제대로 폭발시키며, 역대급 ‘소화기 하극상’을 터트리는 맞불 대면 현장이 포착됐다.

25일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측은 최강희가 분노하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백찬미(최강희 분)가 국정원장 서국환(정인기 분)이 주재한 긴급 회의 현장을 찾아간 장면. 백찬미는 회의장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유리 창문 밖을 안절부절못하며 서성대더니, 갑자기 한 손으로 소화기를 들고 유리창을 깨려 달려드는 ‘욱 본능’을 표출시킨다. 결국보다 못한 서국환이 뛰쳐나와 백찬미 앞에 서서 맞불 대치를 벌이게 되는 것. 서로를 잡아먹을 듯 노려보는 두 사람의 강렬한 눈빛에서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느껴진다.

‘굿캐스팅’ 최강희가 잠재워 왔던 ‘욱 본능’을 제대로 폭발시켰다. 사진=SBS
‘굿캐스팅’ 최강희가 잠재워 왔던 ‘욱 본능’을 제대로 폭발시켰다. 사진=SBS
지난 방송, 백찬미와 국정원 요원들은 마이클리와 내통 중인 옥철(김용희 분)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마이클리의 전화번호를 알아냈고, 백찬미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 위치추적에 나섰다. 하지만 해당 전화번호의 휴대전화 주인공은 다름 아닌 국정원장 서국환이었던 것. 서국환은 요원들의 수사의 칼 끝이 자신을 향해 겨눠진 것에 위협을 느꼈고, 결국 백찬미 뒤에 사람을 붙여 “조용히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서국환이 보낸 요원에게 목덜미에 주사기가 꽂히는 피습을 받았던 백찬미가 극한의 위기에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었던 것인지, 백찬미가 자신을 공격한 요원이 서국환이 보낸 수하였음을 알아챈 것인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서국환이 본격적으로 백찬미를 향한 적대감을 드러내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하며 “본격적으로 대립각을 세운 두 사람의 불꽃 튀는 감정 충돌이 또 하나의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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