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측 “BTS 조작 팬레터 사용, 명백한 제작진 잘못…즉시 수정”(전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굿캐스팅’이 소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는 극중 배우 강우원(이준영 분)이 팬레터를 읽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다 팬레터 중 하나가 방탄소년단을 음해하기 위해 조작된 팬레터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에 ‘굿캐스팅’ 측은 MK스포츠에 “해당 편지의 내용과 논란에 대해 자세히는 알지 못했으며, 언급된 아티스트에 대해 그 어떤 부정적인 의도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사진설명
이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지 못한 점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명백한 제작진의 잘못이다. 이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논란을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굿캐스팅’ 측은 “즉시 수정하여, 시청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며 “추후에 이러한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 다음은 ‘굿캐스팅’ 공식입장 전문. 해당 장면은 팬레터가 많이 필요했던 씬이라, 여러 명의 소품팀 팀원이 모여 급하게 수기로 팬레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팬의 마음을 담은 팬레터 문구를 인터넷에서 찾은 이미지로만 참고해 작성하게된 터라, 해당 편지의 내용과 논란에 대해 자세히는 알지 못했으며, 언급된 아티스트에 대해 그 어떤 부정적인 의도도 없었음을 재차 확인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지 못한 점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명백한 제작진의 잘못입니다.

이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논란을 일으킨 점 사과 드립니다.

해당 씬은 즉시 수정하여, 시청 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입니다.

추후에 이러한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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