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호중 흠집내기? 소속사 측 “前 매니저? 터무니 없는 주장”(공식입장)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가수 김호중이 전 매니저 A씨에게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에 대해 반박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MK스포츠에 “김호중이 전 매니저 A씨에게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을 당했다”며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매우 억울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 SBS funE는 “최근 가온기획 소속 매니저 A씨는 김호중을 상대로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2016년부터 4년간 김호중의 매니저 업무를 전담했고, ‘미스터트롯’ 경연을 앞두고 팬 카페를 개설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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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A씨는 생활고를 겪는 김호중을 위해 현금 서비스로 대출을 받아 생활비를 지원했고, 행사비 잔금이 치러지기 전에 미리 행사비를 지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호중이 일절 상의도 없이 현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며, 이 사실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고 호소했다.

이밖에 2011년부터 김호중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았던 YSK 미디어와의 계약도 언급했다. YSK 미디어 측 역시 김호중이 전속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않고 독자 행동에 나섰다고 주장하고 있다. 5년 계약 기간이 끝난 뒤 5년을 추가로 계약했지만 김호중이 이를 채우지 않았다는 것. 다만 소송이나 분쟁 보다는 원만한 합의를 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YSK 미디어와 5년 계약을 했고 이후에는 갱신하지 않았는데, 자동갱신이 됐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황당한 주장”이라며 “계약서가 있으면 가져오고 이중계약 문제가 있으면 얼마든지 물어줄 수 있다. 계약서에 효력이 없는데도 계속 계약서의 존재를 주장하고 있다. 내용증명까지 보냈는데 답변도 없다”라고 반박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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