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진화에 분노했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함소원은 진화에게 라면 대신 밥을 먹으라고 했다. 하지만 진화는 끝내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부었다. 함소원은 컴퓨터 앞에서 라면을 기다리는 진화에게로 달려가 “먹어봐, 빨리 먹어봐. 먹을 거야?”라며 화를 냈다.
‘아내의 맛’ 함소원이 진화에 분노했다. 사진=아내의 맛 캡처 이에 진화는 “그럼 가짜로 먹어? 나가. 방해 말고”라고 받아친 뒤 라면을 흡입했다.
이를 본 함소원은 그대로 진화의 라면을 뺏어 하수구에 버렸다. 뒤따라 간 진화는 “뭐해? 난 지금 먹고 싶다고”라며 황당해 했다.
함소원은 “나는 노력하잖아. 봤어, 안 봤어? 오늘만큼은 같이 노력하는 시간 아니야?”라고 서운함을 내비쳤다.
그러자 진화는 “노력하는 거 아는데, (라면 먹는 거) 참기 싫어. 내 마음이야”라고 답했다. 이에 함소원은 “그럼 왜 결혼해, 혼자 살아. 대체 결혼을 왜 했니?”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 말에 진화는 “알았어. 혼자 살게”라며 “물건 챙길게. 자유롭게 살러 떠날게. 잔소리 그만해”라고 답한 뒤 짐을 챙겨 집을 나갔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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