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출신 임슬옹이 빗길 교통사고를 낸 가운데, 이 사고로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가 사망했다.
4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임슬옹은 지난 1일 서울 모처에서 빗길 교통사고를 냈다.
당시 임슬옹이 운전하던 차량이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 A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세상을 떠났다.
임슬옹은 사고 후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와 관련해 임슬옹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MK스포츠에 “구체적인 사실 정황을 확인 중에 있다. 정확한 상황이 파악되면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