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는 2일 오전 열린 방탄소년단의 ‘Dynamite’(다이너마이트)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Hot 100)’ 1위 기념 온라인 글로벌 미디어데이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을지도 몰랐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7년 전을 생각하면, 저희는 어떻게 보면 다 고향에서 올라와서, 빈손으로 올라와서 숙소생활하면서 좁은 지하 연습실에서 춤과 노래를 열심히 한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다”라고 털어놨다.
방탄소년단(BTS) 뷔가 빌보드 핫100 1위를 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이게 왜 생각나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상경을 할 때 아빠랑 저랑 택시를 탄 적이 있다. 그때 택시기사 아저씨한테 사기를 맞기도 했고, 역에서 신사역까지 터널을 세 개를 지나갈 줄은 몰랐다”라며 웃었다.
뷔는 “그런 기억도 너무 떠오르는데 그 기억들 때문에 이 성공한 거를 비교해보면 너무 재밌는 거다. 옛날에는 아빠가 그럴 수 있지라는 말을 했는데, 지금 보면 그럴 수 있겠네라는 생각이 들 만큼 재밌는 추억거리도 됐고 지금까지 했던 모든 힘든 일이나 모든 것들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행복하고 제일 좋은 상장을 받은 기분이다. 그래서 오늘만큼은 아무런 근심이나 걱정 다 잊고 기뻐하고 환호하고 우리 전부 다 웃었으면 좋겠다”라며 행복해했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