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윤상현 “민경훈, 메이비와 친해 질투…결혼 시발점” [MK★TV픽]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아는 형님’ 윤상현이 민경훈 덕분에 메이비와 결혼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윤상현이 ‘아는 형님’ 촬영 출연을 고사했던 이유로 민경훈을 꼽았다. 그는 “민경훈 때문에 결혼을 못할 뻔 했다”라고 밝혔다.

‘아는 형님’ 윤상현이 민경훈 덕분에 메이비와 결혼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캡처
‘아는 형님’ 윤상현이 민경훈 덕분에 메이비와 결혼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캡처
민경훈은 “윤상현을 오늘 처음봤다. 메이비는 안다. 같은 회사였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윤상현은 “결혼 전 브라질에 촬영이 있었다. 촬영가기 전에 메이비와 다툼이 살짝 있었다”라며 “다툼이 있어서 결혼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갖고 브라질을 갔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후 한국에 돌아와 술을 먹는데 (메이비에게) 전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12일 만에 전화였고, 새벽 3-4시인데 음악 소리가 들리더라. 그런데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가 나더라”며 민경훈에게 즉석에서 “너 노래해봐”라고 요청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윤상현은 “민경훈 노래를 좋아한다. 그런데 내가 메이비에거 ‘너 누구랑 있냐’라고 하니까 회사 사람들, 남자들과 있다더라. 그래서 열이 받아서 찾아갔다. 그때는 민경훈인 줄 몰랐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누구랑 술을 먹었냐니까 버즈의 민경훈이랑 먹었대서 어떤 사이냐고 물었다. 둘이 그렇게 만나는 걸 한 번도 이야기 한 적 없었다. 또 좀 (잘) 생겼고, 노래도 잘하더라”고 설명했다.

이후 윤상현은 “메이비에게 화를 내며 진짜 좋아하는 구나를 느꼈다. 민경훈 때문에 빨리 결혼할 수 있었다”라며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도 전화를 한다”라고 폭로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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