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은 “어디 말할 때도 없고 너무 속상해서 여기다 써요. 오빠 나 오늘 사기 당했어요. 350만 원. 누가 봐도 사기인데 순간 환불받을 거만 생각하고 계속 입금해 줬어요. 그러다 아차 하고 112시 신고했는데 사기라고ㅠ 경찰서 가서 진정서 내고 자료 주고 왔어요. 엄마 칠순이라 가방 사주려고 모았던 거 다 잃어버렸어요. 엄마한테 말도 못 하고 샤워하면서 펑펑 울었는데 너무 속상해요”라고 적었다.
이에 MC몽은 “내 팬이 보이스피싱을 당했다. 너희 어머님 가방은 내가 사드릴 게. 기부하려고 그림 판돈 있잖아 우리. 명품으로 내가 하나 사서 보내드리오리다. 350만 원은 여기에 썼다 생각하렴. 다 힘든 것보다 차라리 나만 조금 더 힘든 게..”라고 전했다.
이어 “이런 글 보고 돈 빌려달라는 다른 사람들은 아웃입니다. 몽키즈인지 아닌지 저는 아니까”라고 당부의 말을 건넸다.
한편 MC몽은 최근 방송된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OST에 참여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