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하병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 김유리, 위하준이 자리에 참석했다.
윤상현은“ 극중에서 홍대영은 가정에 충실하지 못한 것 같다. 가족보다 밖에서 일하는 걸 좋아하는 친구다. 저는 사실 일하는 것보다 가족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윤상현 사진=JTBC
이어 “하면서 내가 집에서 우리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이런 사단이 일어날 수 있겠구나를 많이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윤상현은 “드라마니까 그런 거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김하늘 씨하고 연기하면서 ‘이런 예쁜 마누라한테 왜 이래야하지? 왜 나쁜 말을 해야하지?’ 현실적이지 않은 연기를 한 것 같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