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박휘순의 여자친구는 박휘순의 SNS에 “갑작스럽지만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휘순 오빠의 계정을 잠시 도용하여 인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겉보기와 달리 굉장히 따뜻하고, 배려깊고, 저를 생각해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여자친구는 “힘든 시기인 만큼 지금 옆에 있는 사람과 더욱 단단한 사이가 되고, 행복은 배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 3월 연하의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박휘순은 2005년 KBS 20기 공채로 데뷔했고, 현재 유튜브 채널 ‘박끼순’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다음은 박휘순 인스타그램 글 전문.
사진=박휘순 SNS
안녕하세요! 휘순오빠 여자친구입니다~
갑작스럽지만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휘순 오빠의 계정을 잠시 도용하여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개그맨 박휘순은 “연애는 할 수 있을까?”, “결혼은 언제쯤 할까?” “어떤 여자가 데려갈까?”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셨죠?
이제 그 걱정은 좀 덜어내셔도 될 것 같아요!!
네..!!ㅎㅎ 제가 데려갑니다!!
겉보기와 달리 굉장히 따뜻하고, 배려깊고, 저를 생각해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 남자 앞니 빠지는 날엔 제가 자일리톨 끼워주려구요,,,ㅠㅠ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이런 소식을 알리는 것이 너무나도 조심스럽지만, 전국의 모든 신랑신부님들 저희와 같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시기인 만큼 지금 옆에 있는 사람과 더욱 단단한 사이가 되고, 행복은 배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계정 도용 당한 건 아닌가(?) 싶으실 수도 있지만, 절대 아님ㅎㅎ /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