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32)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강창민은 오는 10월 25일로 결혼식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라고 덧붙였다.
최강창민과 예비신부는 당초 이달 5일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연기했다.
최강창민은 지난해 12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열애 중임을 밝히며 올해 6월 자필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한류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에는 데뷔 첫 솔로 미니앨범 ‘초콜릿’(Chocolate)을 발표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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