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코미디언 김미화가 출연했다.
김미화는 발달장애를 안고 태어난 36세 아들을 공개했다. 아들은 최근 한 사회적 기업에 취직해 드러머의 꿈을 이루게 됐다.
김미화의 남편 윤승호는 아들에 대해 “발달장애아 중심으로 된 음악 밴드에 다닌다. 진희가 거기서 타악기 연주자로 취직했다. 서울까지 씩씩하게 잘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화는 “진희가 정말 그날 드럼에서 날랐다. 진희는 엉덩이를 붙이면 하루종일 드럼 연습을 한다. 집 옆에 컨테이너가 진희 연습실인데 눈이 오나 비가 오나 365일 연습을 한다. 그 집중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또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딸 윤유림과 윤예림은 김미화 부부를 도와 카페를 운영 중이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