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이 새로운 키다리 아저씨에게 전화해 농어민을 위해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뭐 여쭤보려고요. 이번에 사과인데 작년에도 도와주시려 했는데 시간이 안 맞지 않았나. 나중에 기회되면 도움을 주신다고 해서”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에 사과조림을 하려고 하는데, 애플파이 비슷한 걸로 상품을 하면 어떨까 싶다. 괜찮으면 협력 업체랑 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의문의 키다리 아저씨는 “저희 진천에 아주 큰 공장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백종원은 “저희가 진천 가서 제품 설명 드리고, 저희 방송 때 맞춰서 출시해주시면.. 검토만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키다리 아저씨는 “갑자기 해서 당황스럽긴 한데 취지가 좋은 것 같다. 좋은 취지로 하시는 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답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