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신인상”…피원하모니, 무대 위에 히어로 꿈꾼다 (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신인상을 목표로 달려갈 P1Harmony(피원하모니)가 베일을 벗었다.

28일 오후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의 첫 번째 미니 앨범 ‘DISHARMONY : STAND OUT’의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피원하모니는 Plus(플러스)와 숫자 1, Harmony(하모니)의 합성어로 ‘팀'과 미지의 ‘하나’가 더해져 다양한 하모니를 만드는 가능성이 무한한 아이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P1Harmony(피원하모니) 사진=FNC엔터테인먼트
P1Harmony(피원하모니) 사진=FNC엔터테인먼트
피원하모니는 지난 9월부터 약 한 달여간 다채로운 퍼포먼스 콘텐츠들을 잇따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이들의 세계관이 담긴 영화를 개봉하는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8일에는 이들의 세계관이 담겨있는 K팝-K무비 접목 최초의 장편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극장에 선보여 모았다. 테오는 “긴장도 되고 떨리기도 하는데 이 자리에 있으니까 데뷔가 실감이 된다. 팬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많이 응원하고 사랑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우승자 출신 종섭은 “아무래도 그때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로 무대에 서기 위해 계속 연습을 했다. 좋은 기회에 데뷔하게 돼 기쁘고 지금은 설레는 기분이다”라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피원하모니는 남다른 세계관에 대해 강조했다. 기호는 “저희가 처음 모였을 때 고민을 많이 한 것 같다.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많다보니까 이해를 쉽게 풀어낼까 고민을 했다. 그 이유 때문에 영화도 찍고, 그 이유 때문에 세계관도 만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조하고 싶은 포인트는 ‘용기’라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 주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신인이 나타난다는 걸 많이 담았다. 그걸 담으려면 용기가 많이 필요해서 키 포인트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P1Harmony 인탁 종섭 지웅. (시계방향으로) 사진=FNC엔터테인먼트
P1Harmony 인탁 종섭 지웅. (시계방향으로)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스테이지 히어로’가 되고 싶다는 피원하모니. 이들의 목표는 신인상이라고 밝혔다. 테오는 “저희 팀은 목표는 많지만 그 중에 하나를 말씀 드리자면 신인상이다. 신인상은 지금 아니면 받을 수 없는 상이라서 신인상을 노려보겠다”라고 전했다. 피원하모니는 이번 데뷔 앨범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SIREN’은 멤버들의 개성 있는 음색과 인탁-종섭이 참여한 랩 메이킹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이다.

이 외에도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힙합 장르 곡 ‘Intro; 틀(Breakthrough)’, 인탁-종섭이 작사에 참여한 곡 ‘네모네이드(Nemonade)’,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만큼 재치 있는 표현이 두드러지는 힙합 곡 ‘이거지(That’s It)’, 지웅-인탁-종섭의 트렌디한 랩과 보컬이 인상적인 곡 ‘Butterfly’, 현재 10대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멤버들의 진솔한 생각을 담은 스킷 트랙 ‘Skit; Disharmony #1’까지 총 여섯 곡이 담겼다.

P1Harmony 태오 기호 소울. (시계방향으로) 사진=FNC엔터테인먼트
P1Harmony 태오 기호 소울. (시계방향으로)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리더 기호는 “제가 저희 팀을 봤을 때 너무 든든하다고 생각한다. 제가 리더가 됐다고 다 이끌어가고 책임지기보다 같이 바라보면서 소통하고 의지하면서 이겨나간다고 생각했다. 믿을 수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기호는 “롤모델은 특별하게 한 선배님을 보면서 롤모델이라고 말하기보다 오픈 마인드로 여러 선배님들 보면서 배울 수 있는 걸 다 찾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저희 소속사 SF9 선배님을 모니터링 하면서 다 배우려고 한다”라고 발전하는 그룹이 될 것임을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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