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싱어’ 차태현 “나 못하겠어 정말”…상위 6인 예측 포기한 사연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시원하게 내뻗는 고음으로 귀르가즘을 선사한 가수 이혁이 상위 6인에 도전한다.

7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 6회에서 이혁이 반전 선곡과 편곡으로 예측단과 중계팀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혁은 “2차는 제 주 무기입니다. ‘(구슬이) 2700개는 넘어가지 않을까’ 해서 독하게 준비했습니다”라며 단단한 각오를 다진다. 이어 무대에 설치돼있는 드럼과 줄줄이 들어오는 기타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기도.

‘로또싱어’ 사진=MBN
‘로또싱어’ 사진=MBN
“느낌이 셀 거 같아”라고 예상한 박소현의 말대로 이혁의 무대는 초반부터 강렬한 드럼과 기타 사운드로 가득 채워진다. 하지만 헤비메탈로 편곡된 트로트가 흘러나오자 이건 예상 못 했다는 듯 동공이 한껏 확대된다. 익숙한 가사와 흥 넘치는 비트는 관객 심사위원의 헤드뱅잉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간주에서 시원하게 내뻗는 고음은 귀르가즘을 선사한다. 이어지는 섬세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와 표현력은 이혁의 진가를 100% 보여준다.

열정 가득한 무대가 끝난 후 박성광은 넋을 놓은 채 침을 흘리는가 하면, 차태현은 “나 못 하겠어 정말”이라며 상위 6인 예측을 포기한다고 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재도전 가수 6인의 무대가 끝난 후 B조 최종 결과 발표가 생방송으로 진행, 조별 상위 6인을 맞힌 시청자들에게 돌아가는 4번의 상금 획득 기회 중 두 번째 상금 획득 기회인 이날 몇 명의 시청자가 상금을 얻게 될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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