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애니메이션 ‘태일이’(감독 홍준표)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명필름 심재명 대표, 이수호 전태일 재단 이사장, 배우 장동윤, 염혜란, 권해효가 참석했다.
이날 심재명 대표는 “전태일 열사에 이야기는 언젠가 꼭 한 번 영화로 만들고 싶었던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명필름 심재명 대표가 ‘태일이’를 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명필름
이어 “이례적으로 전태일의 삶을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게 됐다.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어서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오늘하게 제작보고회를 된 건 전태일 50주기를 맞아서 하게 된 남다른 의미도 있다. 이 영화가 많은 세대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그런 영화가 완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태일이’는 전태일 50주기를 앞두고 명필름과 전태일 재단이 함께 준비하고 있는 장편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다. 2021년 상반기 개봉 목표를 두고 있다. jinaaa@mkculture.com